[MBC기분좋은 날]김준호·손심심의 부부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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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요즈음 우리는 <민요>라는 일본어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우리소리>라는 말로 바꾸었다.
그리고 <국악>이란 용어 대신에 <우리음악>이란 용어를 쓰고 ,우리 옷을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러한 사회현상의 핵은 <우리소리 우습게 보지 말라>라는 방송강연을 통해 혜성과 같이 나타난 김준호 라는 젊은 문화지킴이의 독설에서 시작되었다.
운명과도 같이 우리소리를 배워 30년 세월을 떠도는 김준호는 20세 이전에 그의 고향 경남 사천에서 시골의 나이 드신 농투산이들을 통해 소리와 악과 정신을 익혔고, 19세부터 진주검무의 김수악 명인께 구음과 판소리를 공부하였고, 고성오광대의 허종복 명인께 상여소리를 배우고, 가산오광대의 한윤영 명인께 중타령을, 고성농요의 유영례 명인께 들소리를, 정선아라리의 김병하 명인께 아라리를 배우고, 92년도 부터는 무속악을 익히기 위해 실제 굿판에서 악잽이 노릇을 하면서 몇 년을 지리산 일대를 누볐다.
그래서 그의 강의에는 구조주의 단조로움이 없이 우리 문화에 동서양의 인류학, 언어학, 민속학, 소리, 춤, 악을 끊임없이 오고가며, 고리타분하게 여겼던 전통문화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었다.
오늘도 김준호는 45리터짜리 배낭 하나에 디지텔 카메라, 도시락, 한자 자전을 짊어지고 산천을 떠돌며 우리문화의 원형과 상징을 찾아 순례를 한다. 때로는 도서관 한쪽 귀퉁이에서 복사를 해도 됨직한 두꺼운 책들을 하나하나 미련하게 깨알 같은 글씨로 베껴 적고, 때로는 오지를 찾아 다니며 소리를 배우고 ,또 강연이나. 공연, 방송을 통해 민족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등록자 : 관리자  등록일 : 2008년03월21일 | 조회수 :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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